캐나다에 있을 때 썼던 윌슨 프로스태프는 빵이 97이라서 공 다루기가 많이 까다로웠다. 특히 발리가 잘 안됐다. 라켓탓..'_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더러가 그려져있고 블랙이라 디자인만 보고 산 내탓. 공도 사고 라켓도 바꿀 생각으로 가까운 매장을 방문했다. 내가 간 곳은 강동/하남 통 라켓도 젤 싸고 사장님도 좋으시다. 요즘 라켓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시던데 꽤 많다. 맨날 시커먼 프로스태프만 보다가 처음으로 바볼랏 라켓 사봤다. 일단 디자인부터 마음에 들어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라이트 사버렸다. 제품 스펙은 밑에 사진하고 같다. 왼쪽이 2018년 / 오른쪽이 2021년도에 출시된 라켓이다. 역시나 디자인을 먼저보네^^ 라파 부스트도 싸니깐 세컨라켓으로 살까 생각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다. 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