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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여기갔어! 8

#하남 맛집들 찾아다니기(꼭 가야하는!!!! 진심 2달동안 5번이상 가본곳들)

하남맛집 찾으면 죄다 미사만 나오는데 나는 미사보다 덕풍동에 맛집이 더 많고 체인점 아닌곳이 더 좋다. 물론 체인점도 괜찮은 곳이 많지만 가게 바이 가게라서 테니스치면서 많이 갔던 맛집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하남맛집들이다. 하남 구시가지 맛집들. 그 중에 몇군데만 올려본다. #하남고깃집 첫번째로 테니스치기시작하면서 5번은 적어도 갔을 하남고깃집. 매장이 넓진않고 4~5테이블만 있고 갈매기살, 가브리살이 존맛. 된짱찌개가 맛있다. 주차는 매장앞, 편의점 귀퉁이 없으면 사장님께 여쭤보기. #전집 1차로 하남고깃집을 갔다가 2차로 가게 앞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있는 전집. 이모랑 친구먹을 정도. 다른것도 맛있지만 전찌개, 육전이 최고다. 육전에 참나물 샐러드 주시는데 소스를 1년에 한번만 만드신다고한..

아침일찍 문여는 미사 브런치카페 브런치빈(BRUNCH BEAN) 메뉴보기

미용실가기전에 사촌동생이랑 브런치카페 갔다. 미사에 브런치카페 많은데 대부분 11:00 am에 열고 너무 비쌌다. 내가 어제 간 브런치빈은 체인점이고 매장도 크고 수변공원 view!!!! 브런치빈은 조금 이른시간에 가면 수변공원뷰인 창가에 앉을 수 있는데 내가 간 시간이 10:00 am정도여서 이미 사람들이 다 창가에 앉아있었다. 브런치빈 매장은 팔당이나 미사리에 있는 감성 or 캠핑카페 같은 분위기에 남양주에 있는 수목원카페 느낌도 있다. 핫소스, 케첩, 담요, 물 등 셀프바에 다 정리되어 있다. 매장끝에 예약석인 룸도 따로 있어서 가족이나 단체로 올 경우 미리 예약하면 프라이빗한 룸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천장도 되게 높아서 매장이 엄청 넓어보인다. 조명도 셀카 잘 나올 조명 :) ..

[강동역/성내동카페] 오렌지색감이 매력적인 카페 슈가하이(sugar-high)

초코케익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 안나보아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차타고 먼저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강동역이라는 친구를 태워 근처 카페로 갔다. 만남이 중요했으니깐, 갔는데 주황주황한 카페 분위기가 완전 좋았다 ㅎㅎ 학교다닐때 엄청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였는데 하남으로 이사오고나서는 갈일이 잘 없으니 카페가 새로 생긴지도 몰랐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눈에 먼저들어온건 역시나 디저트 ㅎㅎ 깔끔하게 잘 정렬해놓으셨다. 친구가 쏘기로 해서 다른친구와 나는 1음료 1디저트했다. 매장이 다 주황주황 거울 앞은 나이키신발박스들이 많았다. 90년대생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델몬트 주스도 있었는데 작은사이즈같았다. 쿠우도 있었다 추억.. 사장님도 90년대생이시려나 ㅎㅎ 블라인드, 컵, 포스..

[공부하기좋은카페] 하남 풍산동 더노벰버라운지(The november Lounge) 주차, 콘센트

어제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산불꺼지라고 내리는건가 엄마가 도배하지말라고 계속 반대를 해서.. 결국엔 캐나다를 다시 가거나 개발자로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더 고민이 많아졌다. 캐나다가서 영주권 연장하고 IT쪽으로 컬리지를 간 후에 거기서 취업을 해야하나. 여전히 부족한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IT쪽 경력이 얼마 안되는 나에겐 전공과나와서 취업하는게 빠른길이라. 영주권자라면 학교 비용도 많이 싼편이라 고민이다. 더 좋은 건 바로 취업하는 거. 영주권을 버리기엔 또 아깝다. 캐나다 간 사람 중에 내가 젤 빨리 딴 것 같긴하지만 금방 또 쉽게 캐나다에 질려버렸기 때문에.. 으 마약냄새. 쨌든.. 포폴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다시 카페를 왔다. 오늘은 데이터연결까지 조져보기로 ㅠ 주절 주절.. 됐고 ..

[공부하기좋은카페] 하남 풍산 브로든커피컴퍼니 (feat.주차, 콘센트)

또 하루가 밝았고, 대통령선거를 보느라 밤을 지새웠다. '이럴수도 있구나.. 그만큼 사람들이 정권교체를 바랬구나'를 느꼈는데.. 그래도.. 당선된 분의 영상을 보면서 탄식밖에 안나왔는데.. 주변에서 잘 도와주길 바라야할 뿐인 것 같다. 정치얘기는 하기싫지만 그냥 그랬다.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밀린 체험단 신청과 마미 심부름 후에 하남풍산역 바로 앞에 브로든커피컴퍼니를 왔다. 집 근처에 카페가 정말 많은데 노트북을 많이 쓰는 나에게 집 바로 앞에 있는 인스타러들이 많은 그 카페는 갈 수 없는 곳이다. 콘센트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누굴 만날 기회가 있다면 가보도록 할거다. 이전에 한번 방문했는데 사람만 많고 가구공장을 개조한거라.. 추웠다. 일단, 브로든커피컴퍼니 이곳. 젤 중요한 건 2층으로 올라오..

[하남카페]고골카페 더라스트드롭 드립커피 맛집

중국요리 먹고 아메리카노를 뿌시러 2분거리에 있는 카페를 들렸다. 여기에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꽤 컸다. 마감시간즈음에 가서 오래 있을 순 없었지만 사장님이 드립커피를 아메리카노 가격에 주셨다. 도로에서 우회전 후 길을 따라 올라가야 나오는데 산장에 온 기분이였다. 마당? 정원?이 되게 넓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적고 큰 카페 더라스트드롭

[미사카페] 카페 더릿 TheLit / 주차

오늘은 눈썹문신하러 가는 날인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엄마 노트북 수리센터에 맡기고 카페를 왔다. 글도 써야하고 코딩도 해야하고 노마드코더이고 싶다.. 더릿은 미사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좋다. 이미 인스타에 보면 인플루언서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간 것 같고. 트렌디하고 모던 + 통유리창인 할머니집 온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좋아했구나. 할머니집 너낌. 주차하고 매장에 들어오는 길.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 The Lit. Lit은 뭐 영어로 쩐다, 대박 이런 느낌인데 그렇게 지은걸까. 들어오면 Storage 2개가 있다. 여기서 전시도 하고 세미나 같은 것도 하는가 보다. 장소 대여도 된다고 하니 문의하면 될듯. 되게 말농장 온 느낌.. 안은 영상 참고 ↓ ↓ ↓ ↓ ↓ ↓ ↓ ↓ ↓ ↓ ↓ ↓ ↓ ↓ ↓..

[미사카페] 하남 미사 카페 오브제커피(OBJET COFFEE) / 주차 / 공부하기 좋은 카페

3월 1일 오늘. 어제는 도배연습을 많이 했으니, 오늘은 굴삭기랑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시험 준비 겸 ios 앱 개발 공부를 하러 카페에 왔다. 스터디하러 엄청 많이 왔던 카페인데 라떼가 진짜 맛있다. 우유많은 라떼 내취저. 옛날엔 무조건 아이스도피오로 먹었는데 위가 쓰려서 라떼로 바꿨다. 이젠 아메리카노랑 도피오가 너무 써서 한입만 먹어도 먹기가 싫더라. 아이스라떼 5000원 !!! 저기..지갑은 절대 절대 일부러 놓고 찍은게 아니다!!!! 그냥 찍었는데 ..저기있었다.. 쨌든!! 라떼 존맛탱구리구리구리구리. 개인적으로 오브제커피는 개발자나 공부하는 사람한테 진짜 좋을것같긴한데 밤되면 스크린에 영상도 틀어준다 ㅎㅎㅎ지금은 낮이라 ' _'..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 넓다!!! 내사랑 넓은 매장 커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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