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친구들이랑 키칠라노 근처에 Apple Cider 먹으러 갔다왔어요. 벤쿠버 키칠라노 해변 바로바로 앞은 아니고 1-2블럭 위에요.오후 5시쯤 방문했고퇴근하고 직장인들 많을 시간인데도 그렇게 바쁘진 않았네요. Patio도 있었는데이 날은 좀 쌀쌀했어서 안쪽으로 가서 미리 자리 잡았답니다. 애플사이더? 애플사이더가 정확히 뭔지는 몰랐고그냥 사과식초로 만든 음료?인줄만 알았는데사과로 만든 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더? 칠성사이다지뭐..나만 이렇게 생각했나..? 분위기 진짜 좋아요! 코너에 있고 오르막길에 위치해 있어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뷰입니다. 그린그린한 내부 인테리어에불편한 의자는 좀 아쉬웠지만 저랑 친구들이 앉은 곳은 6명까지 앉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