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기전에 사촌동생이랑 브런치카페 갔다. 미사에 브런치카페 많은데 대부분 11:00 am에 열고 너무 비쌌다. 내가 어제 간 브런치빈은 체인점이고 매장도 크고 수변공원 view!!!! 브런치빈은 조금 이른시간에 가면 수변공원뷰인 창가에 앉을 수 있는데 내가 간 시간이 10:00 am정도여서 이미 사람들이 다 창가에 앉아있었다. 브런치빈 매장은 팔당이나 미사리에 있는 감성 or 캠핑카페 같은 분위기에 남양주에 있는 수목원카페 느낌도 있다. 핫소스, 케첩, 담요, 물 등 셀프바에 다 정리되어 있다. 매장끝에 예약석인 룸도 따로 있어서 가족이나 단체로 올 경우 미리 예약하면 프라이빗한 룸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천장도 되게 높아서 매장이 엄청 넓어보인다. 조명도 셀카 잘 나올 조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