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27일 벤쿠버 혼다 불꽃놀이 마지막인영국편을 보러 다녀왔습니다용. 테니스 먼저 치러가서 아직 준비중인 잉글리쉬베이 앞을 지나가는데오전 11시 좀 지났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바닷가에 텐트치고 자리 잡고 난리가 아니였음! 전에는 멀리서 봐가지고 푸드트럭이 많은 줄 몰랐는데선셋비치부터 쭈욱~ 이렇게 이어져있었음!! 하지만 picky eater인 나에게 맞는 건 ...없었지.. 이건 스타벅스도 동일한데피지오를 시켜도 탄산이 없고심지어 레몬에이드는 그냥 레몬물임 :ㅇ 우리가 먹는 레몬에이드는 탄산+레몬인뎅알고 마시길! 굉장히 비추하니께.. 테니스 다 치고 6시즈음 자리잡으러 슬슬 잉글리쉬베이쪽으로 걸어갔는데가는길에 마운티즈를 봄!! 말타고 댕기는 경찰! VPD에서 봉사활동할 때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