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년제 졸업하고캐나다와서 일하면서 영주권따고 개발자일 하다가 비전공자로 일을 하다보니 제약도 많고 한국경력은 안쳐주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엔 학교를 가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내 뿐만 아니라 요새 Tech업계 트렌드가 4년제는 무조건으로 바뀌는 중이다.. 아마도 경력없는 사람들을 위함이지 않을까 싶다. 대체로 4년제 나오고 인턴십, 코업까지하면 바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지금 하는일보다 다른쪽일을 하기 위해 UBC 컴공을 가기로 결정했다. AI쪽이 너무 뜨다보니 이런 경향이 더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인 것 같다. 고로 나는 고2때부터 수포했는데다시 지금 log부터 공부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13년이 넘었는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교 컴공으로 갈걸 후회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