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산불꺼지라고 내리는건가 엄마가 도배하지말라고 계속 반대를 해서.. 결국엔 캐나다를 다시 가거나 개발자로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더 고민이 많아졌다. 캐나다가서 영주권 연장하고 IT쪽으로 컬리지를 간 후에 거기서 취업을 해야하나. 여전히 부족한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IT쪽 경력이 얼마 안되는 나에겐 전공과나와서 취업하는게 빠른길이라. 영주권자라면 학교 비용도 많이 싼편이라 고민이다. 더 좋은 건 바로 취업하는 거. 영주권을 버리기엔 또 아깝다. 캐나다 간 사람 중에 내가 젤 빨리 딴 것 같긴하지만 금방 또 쉽게 캐나다에 질려버렸기 때문에.. 으 마약냄새. 쨌든.. 포폴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다시 카페를 왔다. 오늘은 데이터연결까지 조져보기로 ㅠ 주절 주절.. 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