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내돈내산 글, 테니스 시작하고 계속 아디다스 바리케이드만 늘 신어왔던 것 같은데.. 스탠스미스 에디션 바리케이드 사랑스런 내 스탠스미스 에디션이 너무 예쁜 나머지 리셀러들이 다 사서 어마무시한 가격에 팔고있어서 더 이상 스탠스미스 에디션을 사고싶지가 않았다. 내가 이 아이를 2년동안 3켤레나 신었는데..ㅠㅠ 캐나다 공홈에도 상품은 올라와있으나 매번 품절상태다. 사이즈 찾기로 사인업해놓아도 돌아오는 이메일은 15프로 할인메세지뿐 :) .. 리셀러들..... ㅠㅠㅠㅠ 다른 테니스화에 비해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신을 수 있는 편인데 한국에 있을때는 인공잔디에서 치다보니 빨리 닳지않았지만, 캐나다는 다 하드코트 뿐이라.. 뒤에 빵꾸가 뚫릴정도였다!! 그래서 2023 레이버컵 벤쿠버 방문했을 때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