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가족방문을 마치고다시 벤쿠버로 돌아온 후 데이트를 즐기다가 집가는길 아파트 바로 옆에 아침에는 없었던 무언가가 생긴 걸 발견했다. 늘 궁금했던, 옆 건물도 같은 아파트인데디자이너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안에서 계속 했었지만 앞에서 프린팅을 하고 계신분이대중들이 좀 더 쉽게 이 아티스트들의 예술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한다고 설명해주셨다. 이미 색이 칠해진 고양이 프린트들 중 원하는 색을 고르고 써니가 파란색이 좋다고파란색골라서그냥 파란색으로 했다.사실 붉은 색상이 땡겼는데., 아티스트분의 도움을 받아 페인트프린트기에아까 고른 파란색 고양이 포스터를 넣고 내가 하는 거라곤 이렇게 페인트를 밑으로 쭉 미는 것 밖에 없었지만그래도 처음해보기도하고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