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동생 덕분에 즈윌링 웨어하우스 세일에 다녀오게됐어요. 신혼부부들이 신혼템으로 맞춘다는 스타우브, 헹켈은 건져왔습니다!주물냄비도 살까했는데너무 무거워서 포기.. 싸긴했는데.. 가서 사온 냄비만으로도 만족해서 :ㅇ 벤쿠버산지 꽤 됐는데벤쿠버 컨벤션센터 안은 처음가는거라.. 인포가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봤지요..허허 들어가서 왼쪽사진에 나와있는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주우우우우우ㅜ우욱C 홀까지 가면 됩니다용. 겁나 멀어...... 학교 수업 끝나고 간거라 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이미 사람들이 저렇게 박스채로..가지고 나가는 중이였어요. C까지 오면 요렇게 어서와 오느라 힘들었지하고 입간판이 반겨줌. 요렇게 전시된것들은거의 70프로 이상은 거의 세일하는 거 같고 사실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