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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대학교 2

30대 대학교생활, 양배추썰다가 응급실행, 아프다는 핑계로 외국인 남자친구 부려먹기

30대에 다시 대학교 다니는게 여간 힘든일이아니란걸 3주차인 지금 다시 느끼게 됐다. 천천히 일어나서 일하고 거의 자유자재로 살았는데월화수목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아침 수업듣고 과제하고, 퀴즈 준비하고이제 중간고사 준비를 해야한다.   이제 레인쿠버가 다가오고 있어날씨도 우중충하고 아침 7시30분에 집에서 나와서 이런 뷰를 보며 지하철로 간다. 한국에서 출근할때와 다른건한국은 너무 작은 대지에 사람들이 밀집해있다보니 지하철만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데벤쿠버는 그렇게 심하진않다. 한번도 낑겨서 지하철을 타본적이 없다.  오늘 아침은 가을이 오고 있어서인지예일타운 앞 바닷가는 해무가 잔뜩 끼어있었다.       학교에서 팀홀튼, 스타벅스, 카페테리아 제외하고그나마 빠르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브웨이 왜 한국하..

off to YVR 2024.09.25

다때려치고 30대에 대학교 다시 다니기 캐나다 대학교 첫주후기

드디어 7월부터 원서넣고 기다려온 학교가는 날 30대에 다시 대학교를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커리어를 위해서,...?UBC 석사/편입할 때 필요한 과목이수를 위해 랑가라 입학!  수업 아침으로 다 몰빵해서 8시 30분부터 첫수업 시작이라여유롭게 준비해서 나갔다.  학교까지 지하철로 15분 걸어서 10분30분이면 이미 교실에 도착      지나가다가도, 원서넣고서도 한번도 안가본 학교처음도착했을 때 되게 크네?생각했다.       아직 여름인데 날씨가 왜 안 좋은지..그래도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였다.     처음가본 학교였지만학교도 넓고 건물도 거의 최신식이라서 되게 신기했다.    여긴 지은지 꽤 된 건물같은데A관에서 B관으로 가는 통로다. 팀홀튼 등등 뭔 식당들이 있었는데아직..

off to YVR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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