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 도착 후 2주만에 올리는 터키인 남자친구 써니의 한국방문기 1! 저희 비행기는 12월 16일 오전 12시 10분 KE0076편 보잉 787-9였습니다.(벤쿠버 시간) 일요일 아침엔 늘 하던대로 Pallet가서 샌드위치에 커피, 그리고 컴퓨터.. 코딩 좀 하다가 3시쯔음에 집으로 가서 짐 다 싸고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그리고 7시즈음 되서? 이제 배도 고픈데 슬슬 공항가서 뭐 먹고 기다릴까?해서엄~~청 일찍 공항에 갔습니다. 12시 비행기인데 이미 8시에 도착해서..도착했을 때는 대한항공 카운터는 안열려있었고 게이트만 나와있어 가지고 먼저 밥을 먹기로 했어요. PAJO'S 라고 피시앤칩스, 햄버거 등등 파는 패스트푸드점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벤쿠버공항은 작기도 작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