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벤쿠버살이하면서 처음 다녀온
노스벤쿠버 테니스 센터 리뷰, 예약 정보 그리고 게임결과!?!??!?!를 써볼거에요.
다운타운에서 버스타고 30분정도 그리고 걷기 5분정도하면
갈 수 있는데
자차를 가지고 계시거나 렌트해서 가신다면 빠르긴하겠죠?
하지만...?!?!?!??!? 러쉬아워에 가신다면 더 걸립니다. ㅋㅋㅋㅋㅋ
론즈데일에서 그렇게 멀진않은데 걸어가면 오래걸리니 버스, 우버 중에 고르셔야돼요.
저도 처음가봤는데
코트 9면
작은 볼 머신 놓을만한 코트 1면(볼 머신은 없음)
바닥칠도 새로 한 거 같아요!
새삥이더라구요.
들어가서 회원이시면 카드바코드 찍고 들어가야하더라구요.
자판기,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고
정수기도 있어요.
저는 코트8번이여서
센터 들어간 후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쪽문을 통해 뒤로 가야했습니다.
이렇게 주차장이 보이는 케이지?!?!를
지나 자판기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아까 위에서 언급한 볼 머신 놓을 것 같은 작은 코트가 나옵니다.
코트입장전에 몸 푸는 용도로 쓰는 것 같아요.
자판기 옆에 계단 통해 올라가면
7~9번 코트의 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2층 발코니가 있어요.
아무래도 주니어레슨을 많이 하는 곳이다보니
부모님들 대기장소로 쓰이는 곳 같습니다.
사이클2대도 있어서 몸풀기도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앞쪽 코트들은 주니어들 레슨용으로 많이 쓰고
뒤쪽코트 7-9번은 어른용, 그리고 대관으로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샤워실, 화장실, 자판기, 정수기 등등은 있고
샴푸 뭐 이런 건 다 가지고 오셔야해요.
그리고 예약은 캐나다답게 ..??
아날로그방식입니다.
위 사이트에서 빈 시간 찾을 수 있긴한데
예약을 할 순 없음..;;
전화해야함..............;;
예약해준 친구도 전화로 예약했대요..ㅋ
전화가 빠르답니다!!!!!
회원권은 놀벤 살아야 이득이 있다는데
8월즈음되면 $150정도에 판다고하니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UBC보다 더 쌈!
개인적으로 저는 다운타운 살다보니
멀진않아서 좋긴한데
예약이 UBC보다 빡세니
차라리 UBC를 가는게...
여름엔 무조건 아웃도어코트
레인쿠버시즌엔 가까운 UBC나 Richmond hub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럼 마무리는 오늘 게임한 영상의 일부로 끝!
영상에서 신은 신발, 라켓정보는 아래
(영상은 그레이컬러, 쿠팡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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