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4 Nike+ 44mm GPS'를 2019년 출시되고 얼마안되서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날 충전 100%했는데도 빨리 배터리가 닳고 꺼져있고 그러길래
배터리 성능확인을 했더니 77%인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하는데 얼마가 드는지 구글링을 좀 해봤죠.
80%이하면 배터리교체를 할 수 있다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애플케어가 없고 사용한지 벌써 5년째라..
애플워치 상태
이게 저의 애플워치 상태에요!
기스가 엄청 나죠!!
게다가 크라운에도 스크래치
오른쪽 면엔 벗겨진부분도 있었어요.
애플워치방문
저는 다운타운 Pacific centre,
8월 22일, 한국시간으로는 23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접수하고 끝!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스크래치가 많다고는 했지만
문제가 있으면 다시 되돌려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고
이메일로 알려준다했습니다.
23일 워치를 받고 교체도 23일에 됐는데
제가 다시 받는데까지는 거의 일주일이네요!
이메일 받자마자 테니스끝나고 픽업하러 갔고
과연 저는 업글을 받았을까요?!?!??!!?
유상 가격
한국은 13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그새 또 올랐나봐요..?
146,000원
벤쿠버는 $135지만, 택스가 아직 포함안된 가격입니다.
tax포함 가격은 151.20입니다.
벤쿠버 기준이고 알버타로 가면 적게 붙겠죠 ?! ㅠㅠㅠ
배터리 교체 애플워치 픽업
29일 목요일!
테니스 끝나고 바로 픽업하러갔어요.
픽업하러왔다고 말하니 지정테이블에서 기다리라고하길래
기다리면서 찍은 벤쿠버 애플스토어 2층 전경
직원분이 청각장애인이라고 하셔서
아이패드에 계속 글을 써서 안내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셨다.
비용까지 다 내고 두두두둥
열어봤는데!!!
힝.. 아무래도 저는 44mm 나이키라서
재고가 많이 남나봐요.
업글은 ~_~ 물건너갔지만
그래도 리퍼제품으로 워치 물리적 손상없는
배터리까지 새 제품으로 받으니 기분은 좋으다~!
여기까지
벤쿠버에서 애플워치배터리교체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