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남자친구가 터키 안탈리아 가족방문 후 사온 핸드메이드, 터키쉬딜라이트 그리고 보내준 사진들 구경하기 제 1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가 터키 가족방문 겸 휴가 후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됐는데

 

터키에서 가져온 귀여뽀짝한 아이템들과 그동안 보내준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써니는 터키의 지중해 Antalya, 한국사람들은 안탈리아? 라고 부르는 곳 출신입니다아~!

 

 

써니가 안탈리아 어디 지나다가 플리마켓에서 샀다는

핸드메이드 제품들!

 

진짜 보자마자 귀여워서 내 생각났다고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니트들은 겨울되면 입을건데

왼쪽꺼는 약간..원시인 옷 느낌이지 왜

 

 

 

 

어렸을 때 영화 고인돌가족에 나온

그런 옷 같다..

 

 

 

 

 

이 가방도 왠지 그래.. 고인돌가족에 나온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는~_~

 

그리고 미니언즈는 너무 귀여워서 가방에 데일리로 맨날 댕글링 댕글링

댕글댕글하면서 다니는 중

 

 

 

 

 

이 귀여운 모자들도 너무 귀여워서 사왔다고 했다.

내가보기엔 아기들용인거같은데..

 

겨울에 추우면 한번 써보기나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봐줬다 짜슥

 

 

 

 

 

 

그리고 선물로 터키쉬딜라이트도 사왔다.

피스타치오, 석류맛

 

바클라바도 사오고 싶어했는데 보관의 이유로 안되는것같았다.

 

 

 

 

 

처음 먹어본 터키쉬딜라이트,

뜯자마자 거의 다 먹음 써니가 ^_ ^...

 

 

 

단거에 미친놈..

 

이건 약간 초콜렛으로 마감한 마시멜로우에 피스타치오 씹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젤리같은 것들은

음.. 그냥 먹어볼만한..?

 

딱히 무슨 맛이 있다라기보다는

아무맛 안나는 젤리에 피스타치오 넣고 밀가루 묻혀놓은 느낌이랄까?

 

몇개 먹고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가 다 먹음.

 

맨 마지막꺼는 크리스피하다해서 먹었는데 아니다.

그냥 똑같은 애들인데 씹는 맛이 조금 더 있는 정도.

 

 

이렇게 써니가 안탈리아에서 사온 아이템들 끝!

 

나머지는 써니가 안탈리아에서 보내준 사진들이다.

 

 

 

 

 

우리 귀여운 이펙이 ㅠㅠ

써니조카인데

진짜 이미 완성형 얼굴이다..

 

눈코입 완성형

첨부터 써니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우는 사진들도 넘친다.

 

요새 애가 가지고 싶은지 맨날 이펙 동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 느낌..

 

진짜 너무 귀여운 애기다.

 

써니가 라이언킹처럼 이펙들고 찍은 사진 ㅋㅋㅋ

너무귀여웡 ><

 

 

 

 

 

 

써니네 아빠가 키우는 닭

 

마당에 닭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이 넓어서 닭을 키우는 것 같던데.

 

나도 어렸을 때 뒷마당에 닭 키운적 있어서 정겨웠다.

시간되면 닭이 울어서 잠 깨운다고 했다.ㅋㅋㅋ

 

 

 

 

그리고 이건 티팟인데

두개가 연결되어있다.

 

터키음식점갔다가 비슷하게 생긴거보고 물어본적있었는데

실제로 집에 있다고 나중에 가면 보여준다고했었는데

진짜 도착해서 바로 보여줌ㅋㅋㅋ

 

 

커피 먹을때, 티먹을 때 여기다가 먹는다고했다.

 

 

 

가자마자 지중해에 뛰어드는 애는 너밖에 없을거야

하룻밤자고 바로 친구들하고 바다가서 수영했다고 했다.

 

써니 친구가 써니 수영하는거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기도 함

 

 

 

 

 

그 다음날엔 클레이코트에서 처음으로 테니스를 쳤다고 보내줬다.

체감온도 45도 습도 90프로에 가까운 안탈리아 여름에 테니스치고 난뒤

얻은 명예훈장같은 느낌이랄까.

 

가기 전에도 나랑 테니스치느라 좀 탔었는데 라인이 더 심해졌다 ㅋㅋㅋㅋ

 

여름 안탈리아는.. 한국보다 더 더우니깐 여름은 피해야지..

 

 

 

 

 

 

써니네 집앞 가꾸시는 아부지랑 내사랑 이펙 ❤️

귀여운이펙

 

 

 

 

쇼핑몰에 개고양이 가리지 않고 더위를 이렇게 식힌다고

사진을 보내줬다.

 

길 고양이 강아지들이 엄청 많고

실제로 보호재단? 같은곳에서 돈 받고 얘네들 보호해야한다고 시위도하고 그런다는데

보호의 목적이라기보단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쓰인다고 한다.

 

이 사진에 있는 애들은 가만히 있지만

실제로 터키에 요새 자주 일어나는 사고들이 들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거다.

 

암튼 저런단체? 재단에서 돈받고 죽이면 안된다고하고 있어서

사람이 먼저냐 개가 먼저냐 뉴스에 나온다고함.

 

 

 

 

 

 

운전하다가 사고난 사진도 보내줌.

 

자다일어나서 얼마나 놀랬는지

 

신기한게 터키는 연습면허 운전자와 풀라이센스 운전자가 도로를 공유하는 구간이 있다고한다.

써니는 터키면허는 없지만 캐나다에서 면허시험 L 통과하고 N볼 준비하는데

연습한다고 그 구간에서 연습을 했고, 빨간불 신호에 서있는데 뒷차가 정차해있다가

 

갑자기 박았다고한다. ㅋㅋㅋㅋ

 

뒷차 운전자가 내리자마자 미안하다고했다는데

잠들었나보다..

 

 

 

 

 

써니가 보내준 영상과 사진은 제 2탄으로 다시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