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생일이라 미리 생일 선물을 받았다. 해외직구라 3주 걸린다고했는데 1주일도 안되서 도착!!! 그것도 생일 전날! 그리고 생일 전날인 어제 기흥 테니스장에서 착화해봤다. 이전에 신던 나이키코트 에어줌 케이지3 얘는 캐나다 있을 때 산건데.. 칼발인 나에게 발 아픔을 가져다준애.. 발을 잘 잡아주긴하지만 발볼때문인가.. 칼발인데도 뭔가 불편했다. 그래도 잘 신고 다녔닼ㅋㅋㅋㅋㅋ 칠때는 아픈걸 몰랐으니. 꽤나 답답하긴 했다. 두둥 두둥 역시 택배오는 소리는 늘 기분이 좋지. 아니 왜 못열어... 너무 예쁜데? adidas가 뙇!! 박혀있다. 누가봐도 '나 아디다스다'하는 중 이벤트로 받은 디아도라 양말하고 같이 신어봤다. 밖에서 신으니깐 훨씬 훨씬 예쁘다. 같이 테니스치는 애가 찍어줬는데 자꾸 내 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