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 스트링/라켓추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라이트+요넥스 폴리투어프로(1.25mm)

 

오늘은 같이 테니스치는 오빠랑 스타필드 옆 유니온파크 테니스장을 갔다.

 

12시쯤 가니깐 땡볕이긴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시원~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다.

 

좀 치다가 점심때라서 밥먹으러 갔다가 콩국수 맛집을 찾아내고

카페도 들렸는데 커피맛집도 찾아냈다.

 

한번 더 갔다와서 리뷰를 써야지!!

 

 

밥먹고 카페갔다가 다시 유니온파크가서 테니스치다보니

 

갑자기 오빠라켓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 오빠라켓은 바볼랏에어로+바볼랏스트링 텐션 50/50 이였는데

 

텐션 50/50이 나한테 너무 잘 맞길래 계속 그걸로 쳤다.

 

지금 쓰고 있는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라이트는 일부러 텐션을 팍팍 낮춰서 40/42로 했는데

 

역시 빠른볼 그리고 내가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으면 텐션을 높이는게 최고인 것 같다.

 

 

 

 

 

미사한강공원으로 넘어가기전에 바로 내 단골집가서 스트링 교체했다.

 

친한 동생은 요넥스만 쓰는데 요넥스가 좀 더 젠틀한 스트링에 부드럽기때문에

 

요넥스 폴리투어프로(1.25mm)에다가 텐션 50/50으로 맞췄다.

 

 

 

 

 

 

그리고 미사한강공원을 갔고

 

공이 너무 빵빵 잘 나갔다.

 

 

소리도 아주 좋았고, 소리 영상만 또 따로 올려야지 내일 테니스치러가서

 

 

 

초보자지만 타점 잘 맞고 라켓 컨트롤 할 수 있으면

텐션 50/50 해보는 걸 추천한다.

 

 

 

 

 

 

 

미사한강공원에서 랠리 또는 게임 하실 분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