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적어놓지만 자고 일어나서 프레쉬하게 쓸 글
'_ '
라고 써놓고 다음 날 아침에 카페에서 글을 쓰는 나 ..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저는 한달..? 전에 남자친구랑 빅토리아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영주권따기전에 워홀 왔을 때 친구들이랑 렌트해서 페리타고 다녀온 후로는 처음 인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빅토리아 여행가기전에 모르면 안되는 팁은 중간중간에
있으니 꼭 놓치지말고 읽어주세요!
다운타운에서 BC Ferry까지
잠깐, 먼저 지도로 얼마나 걸리는지부터 보여드릴게요!
꼭 보세요!! 그래야 계획을 짜실 수 있잖아요?!
저는 벤쿠버 다운타운에 살고있어서 제가 이동한 경로대로 가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4-5시간 걸린다고 보시면 되는데 Tsawwassen BC Ferry Terminal 근처 사실수록 적게 걸리겠죠?
Yaletown Roundhouse Station(Bridgeport행) - Bridgeport역 - Bay12 620번 버스 -
Terminal 하차 - Swartz Bay(Victoria)행 Ferry 탑승
버스에서 내려서 건물안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엔 키오스크, 왼쪽엔 매표소가 있어요!
표 사고 안으로 들어가시면 가는길에 자판기도 있고
대합실에 작은 매점, 화장실 있습니다.
근데 대합실에서 굳이 안사도 Ferry안에 레스토랑도 있고
카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신, 카페 줄이 길 수 있음..
첫번째 TIP
분명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셨을텐데 온라인 예약은 예약하면 받는 이메일 바코드 가지고
매표소에 줄 서서 종이티켓으로 무조건 프린트하셔야돼요.
거의 매진 되는 일이 없어서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키오스크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매표소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예약은 출발 한시간전쯤에 무조건 sold out이나 구매 할 수 없는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온라인예약하고 갔는데 Easter 롱위켄에 갔음에도 표가 널널해서 여전히 사람들이
키오스크에서 30분도 안남은 Ferry티켓사는걸 봤어요!
Ferry안
허허 우리써니 사진실력 무엇..
빅토리아가서 테니스칠려고 라켓도 가져갔습니다 :D
도착했으면 무조건 밖으로 얼른 나가서 위 사진에 보이는 버스줄로 향하세요!
두번째 TIP
현금 이 필요합니다!!!
저는 다운타운에서만 있을거였고, 1박 2일이였기때문에
다운타운으로 갈때, 터미널로 돌아올때 해서
인당 5불씩 들었어요.
당일치기이신분은 DayPass사시는걸 추천드려요.
.5씩 코인가지고 다니는 건 불편하니깐요!
위 가격표 보시고 현금 꼭 챙겨가세요.
어플로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카드는 안됩니다.
Compass카드 구글엔 된다고 나오는데 안됩니다 ^_ ^
속을뻔..
그리고 X가 Express니깐 X 타세요. 정거장 수가 적어요!
그리고 주변 구경 안할거면 무조건 1층에 앉으시고 밖에 구경하고 싶으시면 2층으로 무조건 가세요~!
저희는 호텔에 짐 두고 가려고 빅토리아 랜드마크인 의회앞에서 내렸어요.
가는길에 또 랜드마크니깐 사진한번 찍고 갔습니당 크크
사진 찍어주는 센스차이가 확연히 ^^..
귀여우니깐 봐준다.!
써니가 찍은 내 사진도 투~척
레인쿠버 옆에 도시다 보니 여기도 날씨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좀 추웠고
제2편은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가는 빅토리아 가성비 호텔 오즈위고 호텔리뷰랑
첫번째날 저녁에 한일까지 올릴게요!
총 3편까지 쓸거에요 히히
유튜브에도 올려야하는데 요즘 너무 귀찮아서 말이죠..
그래도 갓생살아야하니깐 블로그 다 올리고 나면
호텔 구석구석까지 찍은 유튜브를 올리겠습니당 :D
테니스영상 주로 올리지만 여행블로그도 가끔 올리니깐 살짝 공유합니다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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