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BC주 수도라는 빅토리아 여행, 오즈위고호텔 호텔스닷컴 할인코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빅토리아 여행 제2편,

가성비 끝판왕 Oswego 호텔, Fish store 그리고 빅토리아 첫날 여행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Oswego 호텔은 이미 한국인들이 빅토리아 여행갈때 많이 예약하시는 호텔로 유명한 것 같은데요.

호텔내를 영상이나 자세하게 리뷰한 건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Oswego Hotel

첫번째 TIP

 

 

Oswego 호텔은 예약한 방이 준비되어있으면 얼리체크인 가능하나, 아닐 경우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백팩을 들고 다니기가 싫어서 게다가 테니스 라켓도 있어서 꼭 맡겨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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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IP라서 더블할인받아서 Tax까지 CA $201에 1박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롱위켄이라 비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20만원이면 개이득이다 생각했어요.

 

 

 

 

화장실이 무척 큽니다!!

 

 

욕조, 샤워실, 샴푸, 컨디셔너, 비누, 손세정제, 드라이기, 수건, 커피2캡슐, 차 다 준비되어있었고,

물은 없었습니다. 물은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이외에 어메니티는 없구요.

칫솔, 치약, 필요한 화장품 등등 다 챙겨가세요.

빗도 없어요. 주는 거 없음!

사진에 있는게 다입니다!

 

 

사진을 체크아웃할 때 찍은거라 드라이기 밑에 머리카락이 있네여 ㅎㅎ 

엄청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들어가면 바로 노래도 나와서 싫으시면 끄셔야해요.

끌때까지 나오니깐요 ㅎㅎ

 

 

 

ㅁ

 

Fisherman's Wharf 공원 근처에 있는 Fish store에 가서 피쉬앤칩스 먹었는데 유난히 여기만 줄이 길어요!.

물가비싼 캐나다 답게 생선튀김이 비쌉니다 허허.

 

 

 

캐나다에서 보기 드문 진동벨도 줍니다!!

 

 

 

 

그래도 두꺼워서 맛있었어요.

 

저는 Mushroom cheese burger를 시켰는데 피쉬앤칩스보다 이 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TIP

 

Fisherman's Wharf Fish Store

 

피쉬앤칩스를 시키되 하나만 시키시고 버거 종류를 하나 시켜보는걸 추천드립니다.

Mushroom cheese burger가 맛있었어요!

 

너무 배고파서 맛있었을수도 있는데 남자친구도 맛있다고 엄지척했슙니다!!.

콜라는 하나만 시켜서 나눠드세요. 리필할 수 있는 디스펜서가 따로 있어요!

 

 

 

 

저희는 여행계획을 짜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발이 안내하는 곳으로 그냥 무작정 다닙니다 허허 그러다가 신기한 곳도 많이 발견하구요.

 

배도 채웠겠다 다운타운 구경하려고 다시 의회앞을 지나갔어요.

지나가는길에 이번엔 짐 없이 사진도 찍구요.

 

 

 

 

다운타운 들어가자마자 진짜 맛있는 아이스크림가게 발견했어요.

안에서 촬영하지말라해서 찍지는 못했고 우리써니는 초콜렛, 저는 바닐라치즈케익이였나..

한달정도 지나서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었어요!!

엄청!!!!

 

우리써니꺼는 초코퍼지느낌!

 

 

 

 

걷다가 보니 구석 구석 낭만있고 예쁜곳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벤쿠버 다운타운하고는 다르게 깨끗하고...

 

벤쿠버다운타운은 더럽..죠

 

게다가 신기한건 섬이라 그런가 노숙자가 많이 없어요?!

무슨일이람..

 

노숙자로 유명한 캐나다인데.. 

 

 

 

 

예쁜 길 막 따라다니다보니 차이나타운을 발견했어요.

역시 어딜가나있네요 ㅎㅎ

 

 

 

 

 

유명한 골목도 찾고, 대문처럼 문이 있어서 특정시간에는 닫아놓나봐요!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카프도 팔고 아기자기한 craft가 많습니다!.

꼭 들어가보세요 :D

 

 

 

 

 

 

 

 

귀여운 우리써니 인생사진 좀 남겨주고

뷰랑 너무 잘 어울리게 또 찍어줬죠 헤헤

 

바닷가쪽으로 쭉 걷다보면 해적선도 나오고 카약이랑 패들링대여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관에 진짜 자주가는데

빅토리아에 있는 Cineplex는 또 어떤지 구경하고싶기도하고 밤이 늦어서 딱히 할 것도 없었고

제가 옷을 얇게 입고 가는 바람에..허허 추워서 밖에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고질라x콩 보자해서 10분남은 영화바로 예매하고 

어차피 한국처럼 광고 15분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캐나다도 광고 15분이니까 천천히가세여..

광고가 재미도 없음.. 한국처럼 재밌기라도 하던가 쳇

 

콜라산다고 줄 서있는 써니

외로워보이는 남친..

 

 

 

 

신기한게 다운타운벤쿠버는 리클라이너가 없거든요? 좁아요 그냥 버스 정류장 의자 너낌인데

많이 낡았지만 누울 수 있었습니다.!!!

 

티켓가격은 같구요.

한국처럼 할인되는것도 없고 영화 둘이서보면 4만원 그냥 나오는데 

거기다가 팝콘x콜라세트시키면 20불 그냥 나와서 6만원은 기본..^_ ^

 

세번째 TIP

 

매주화요일인가 싸게 영화볼 수 있어요! 그때 이용하시고

씨네플렉스 멤버십 한달에 9.99내면 무료티켓도 주고 할인 티켓도 2매 발행해주니 그것도 애용하십숑 훨씬 쌉니다

그냥가서 보는거보다.

 

 

하지만 여행이라면 화요일에 보시는걸 추천

 

여행하면서 다른 나라 영화관 가보는 것도 재미입니다용 키키

한국영화관만큼 쾌척하고 좋진 못해도..

 

 

 

 

영화보고 가는길에 맥도날드 들려서 햄버거 먹고..(최대 실수) 

밤되니깐 노숙자들이 많아졌어요 신기하게 다운타운내에.

 

그래서 얼른 벗어났고 캐나다 로고 앞에서 사진찍었는데 ㅛ_ ^ 쟤가 나 이상하게 찍어서 내 사진은... 쓸모가 없었지요 허헣

 

 

그리고 숙소 가는길!

밤되니깐 너무 예뻤어요.

 

밤되면 다운타운 벗어나시고 의회, 바다 근처에서 뷰를 즐기세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밑에 부두에 내려와서 걸으면 밤에 데이트하는 느낌나고 정말 좋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캐나다 빅토리아 오즈위고 호텔 리뷰와

야경, 영화관 등등 소개했는데

 

 

다운타운은 보다는 의회뒤쪽에 조용한 곳에 있는 호텔이 더 좋았고

가성비최강이니 꼭 아래 링크가셔서 10%할인도 받고 즐거운 여행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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