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개발자테린이 시립대 테니스장 첫방문기( w / 요넥스 이존 98sq 305g // 호원,송산,올공,시립대 비교)

 

같은 클럽에 친한 오빠가 매주 수요일마다 가는 시립대 클럽 방문!!

 

 

차 좋아하는 뚜벅이 bmw 부릉부릉 하는 오빠차 얻어타고 감

 

 

 

주차하고 들어가자마자 '와..겁나 깨끗하네' 라는 생각부터 했다.

 

 

주차장에서 들어와서 오른쪽편으로가면 샤워실, 화장실, 락커

왼쪽편으로가면 바로 테니스장이다.

 

 

입구부터 시원했다. 올림픽공원이랑 차원이다름..

 

제일 좋았던 건 층고, 에어컨, 선풍기

 

 

 

내가 이때까지 방문한 올림픽공원, 송산, 호원실내테니스장과 비교하면

 

시립대가 제일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 같다.

 

 

 

 

 

 

 

 

 

 

 

 

 

같이 여복했던 분 + 같이 간 오빠까지 모두

요넥스 이존 사용해서 3시간 테니스 치고

라켓 모아서 사진 찍었다 :)

 

 

 

 

 

오빠의 새로 산 외국판 테니스화 너무 예쁘더라!!!

내 아디다스 바리케이드보다 더 예뻐서 질투남.

뺏고 싶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오빠랑 크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305g들고 오빠는 나보다 가벼운 285였남

엘보와서 몸을 소중히 다루는 중!!

 

다치면 같이 게임 못하니깐 빡테하지만 안다치게끔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

(내가 할 소린 아닌거같은데..)

 

 

 

 

가벼운 요넥스 이존도 써보고 싶긴한데 지금 305g에 너무 적응되어 있어서

 

시타해볼 수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은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

 

285g 에 98sq가지고 있으신분 시타 좀 시켜주세요.. :(

 

 

 

 

 

여복 4게임, 혼복 1게임한 것 같은데

받은 영상중에 내가 잘하는 것만 잘라서 올려버리기.

 

 

영상보면서 늘 느끼지만 드럽게 못친다..ㅠㅠㅠㅠㅠㅠ힝

 

 

같이 간 오빠도 내가 찍어준 영상보고 본인의 스트로크 확인하던데

 

나도 따라해야지..변경하고 있는 스트로크 적응도 어렵다'_ ' 으휴

꼭 게임할 땐 그렇게 안침.

 

++ 시립대에서 친 언니들이 꽃가마를 너무 많이 태워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잘한다며 '_'...... 남자랑 치는 것 같다며...

 

이 실력이 이대로 1년 2년 될까봐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