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3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처음 이 책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서평 개발자에게 디자인은 늘 디자이너 몫, 외주를 시작하려면 꼭 필요한 단계, 나와 상관없는 듯하면서도 꼭 필요한 존재.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한 지 3년, 리액트와 Next.js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항상 피할 수 없는 숙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디자인 시안과 피그마 파일. 나는 지금 웹·모바일 통합 개발 수업을 듣는 학생이기도 하다. 첫 번째 텀에서 우리는 아무런 피그마 교육 없이,그저 “디자인은 해와야 해”라는 과제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유튜브를 켰고, 검색창에 “피그마로 Carousel 만들기”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