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카페] 카페 더릿 TheLit / 주차

 

오늘은 눈썹문신하러 가는 날인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엄마 노트북 수리센터에 맡기고 카페를 왔다.

 

글도 써야하고 코딩도 해야하고

노마드코더이고 싶다..

 

 

 

더릿은 미사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좋다.

이미 인스타에 보면 인플루언서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간 것 같고.

 

트렌디하고 모던 + 통유리창인 할머니집 온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좋아했구나. 할머니집 너낌.

 

 

 

주차하고 매장에 들어오는 길.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

The Lit.

 

Lit은 뭐 영어로 쩐다, 대박 이런 느낌인데 그렇게 지은걸까.

 

 

 

 

들어오면 Storage 2개가 있다.

 

여기서 전시도 하고 세미나 같은 것도 하는가 보다.

 

장소 대여도 된다고 하니 문의하면 될듯.

 

되게 말농장 온 느낌..

 

 

 

 

 

 

안은 영상 참고 ↓ ↓ ↓ ↓ ↓ ↓ ↓ ↓ ↓ ↓ ↓ ↓ ↓ ↓ ↓ ↓

 

 

 

 

2개의 storage를 지나오면 정원이 보인다.

 

 

 

어두운 곳을 지나 희망적이고 푸르른 길을 안내하는 문 같은 느낌.

마치 인생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있는 사람은 아이랑 와도 좋을 것 같다.

 

지금도 어린아이랑 엄마가 비눗방울놀이로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으니.

보기 좋다.

 

 

 

 

2층집이였는데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것같다.

 

 

문열고 들어오면 베이커리류가 반기고.. 다이어트중이니 참아야지

그러면서 난 라떼를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좀 비싼.. 아이스라떼를 7,500원에 ㅎㅎ.. 나 거진데 ㅠ 그래도 이왕 온거 ..

 

다른데서 못먹는거 드셔보시길.

크로플도 판다.

 

 

 

 

 

요기 옆에 있는 카페 소진담처럼 케익류도 판다.

사장님이 같으신가..

 

 

 

 

 

 

일층엔 사람들이 있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나는 높이 올라가는 걸 좋아하기에

 

 

 

 

 

흐흐흐 내가 좋아하는 통유리.

 

깔끔하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천장에 저 빨간색이 딱 눈에 띈다.

 

 

 

 

2층에 야외석도 있다.

가족들이랑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우리마미가 좋아하는 식물들도 있다.

 

이건 일층에서 2층올라오는 계단앞에 있는데 물을 잘 안주시나보다..

크로플이나 탄산음료에 페퍼민트를 직접 따서 올려주시는것같기도하고

 

 

 

 

잔이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심플 심플 동글동글잔

 

 

 

테이블이.. 원형테이블이 되게 불안하다.

 

잘못하면 다 떨굴것같은..

 

 

 

화장실..ㅋㅋㅋㅋㅋㅋㅋ어딨는지 몰랐다.

하얘서 지나가다보면 모를 듯.

 

 

 

 

 

매번 카페 리뷰올릴 때마다 얘기하는건데

나는 크고 한적하고 사람이 적은 카페를 좋아한다.

 

 

 

미사리에 있는 더릿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평일에 여유롭고 싶으면 와도 좋을 것 같은.

 

 

 

더릿, 이 카페의 좋은 점은

 

통유리다

정원이 있다

콘센트가 많다

평일에 오면 조용

아이랑 오기 좋다

전원생활하는 기분

강아지도 데려올 수 있다

인스타에 사진러들에게 좋다

 

 

 

단점은..

 

차가 없으면 불편

노래소리가 너무 크다

테이블이 흔들흔들 유리도 들린다

주말은 사람이 넘쳐서 주차대란이라고 한다

콘센트에 플러그인하면 다른사람의 진로를 방해 할 수 있다(아래사진처럼 되어있음)

방금.. 아주머니들이 오셨는데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공유하면서 엄청 크게 얘기하신다.. 그리고 싸우신다 ;; 

노이즈캔슬링을 켰는데도 너무 잘들린다.. 하아 

 

 

 

 

주차는 무료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바로 옆 주차장이 아닌 다른 주차장이 또 있어보인다.

 

 

영업시간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