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카페]고골카페 더라스트드롭 드립커피 맛집

 

중국요리 먹고 아메리카노를 뿌시러 2분거리에 있는 카페를 들렸다.

 

 

여기에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꽤 컸다.

 

마감시간즈음에 가서 오래 있을 순 없었지만 사장님이 드립커피를 아메리카노 가격에 주셨다.

 

 

도로에서 우회전 후 길을 따라 올라가야 나오는데 산장에 온 기분이였다.

 

마당? 정원?이 되게 넓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적고 큰 카페

 

더라스트드롭 <3

 

 

가게 앞 소나무가 너무 좋았다.

 

 

인스타러들... 사진찍기 최고인듯!

 

날좋은날 가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찍어준 내친구 <3

 

 

 

 

외관은 되게 깔끔.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였다.

 

누가 나랑 카페가줘..사진찍어줄게

 

 

 

퀘백에 있는 드라마 도깨비 차원의 문 너낌.. 헤헿

 

 

 

 

사장님이 각맞추시는 걸 좋아하시는걸까.. :) 좋다.

 

 

 

 

 

앤티크한 분위기도 많이나고

 

 

늦게 가는 바람에 2층은 못올라갔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2층으로 가봐야지 ㅎㅎ

 

 

 

뭔가.. 인형의 집에 온 느낌이랄까?! 앤티크했다.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 것 같았다.

 

큰 카페가 아니면 로스팅기계를 찾기 힘든데

 

로스팅할 때 방문해보고싶당 ㅎㅎ

 

 

 

머그컵이 내스타일이였는데.. 선물해주세여

 

6000원.

 

 

 

 

머그컵도 이렇게 전시되어있다.

 

 

 

 

드립커피

고소한 걸 주문했는데 약간의 신맛이 나게끔 되어버렸다고 드셔보시고

너무 심하면 부담없이 얘기해달라고 하셨다. 바꿔주신다고

 

사장님 최고 <3

 

 

대답을 하고 가지고와서 먹는 중인데도 사장님이 따로 오셔가지고

계속 신경써주셨다.

사장님이 드립커피 내리시고 맛보시고 원하는 맛이 아니면 새로 해주시는 것 같았다.

 

 

 

 

 

 

밤이 많이 늦어서 야외로 나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날이 좋은 날 오면 이 소나무가!!! 핫스팟일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세워두고 애플워치로 사진찍기 눌렀더니 이게 뭐람

 

 

겨울엔 여기에 불도 지펴주시는 것 같다.

 

 

 

 

너무 깔끔해 외관.

 

 

 

 

 

 

운영시간 아래 사진 참고

 

주차는 걱정할 필요 없겠다 :)

 

아이와 방문하기도 좋을 듯!

 

드롭커피를 사랑한다면 <3 사장님하고 얘기나누기 좋은곳!

 

 

 

 

 

하남 더 라스트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