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집근처 운동하는 젊은이들은 다 모이는
예일타운카페 매치스틱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해요.
매치스틱은 벤쿠버에 다 몰려 있는데요.
다운타운에만 스토어가 2개 있어요.
하나는 Yaletown,
다른 하나는 Davie st English bay가는길에 있습니다.
슬리브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노란색이 매치스틱이 딱 그려져있어요.
저는 남자친구랑 주말에 아침에 방문했는데
전에 갔을 때랑 또 다르게
예일타운 힙한 젊은이들이 여기 다 모여 있는게 아니겠어요?
촬영팀같이 장비들고 있는 그룹도 있었고,
예일타운에 운동하는 젊은 친구들은 다 모여있었어요.
달리기하는 그룹의 미팅포인트가 여기 인 것 같아요.
아침 10시였는데이 이미 줄이 이렇게 길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조용해요!
완전 예일타운 중심부는 아니라서요.
써니랑 저는 라떼 두잔인데
하나는 핫, 하나는 아이스시켰어요.
원두를 어떤걸 쓰는지 모르겠지만,
신원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라떼먹을 때 신맛이 전혀 안났거든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야외좌석도 있고
내부에도 꽤 있는데
날 좋으면 야외에 앉으시길 추천드려요.
내부는 시끄럽..ㅋㅋ
밖에 나가니깐 완전 조용했어요.
매치스틱에 노트북 들고 오시는분들도 꽤 많고
콘센트도 있긴한데
주말에 가면 엄청 시끄러우니
평일에 방문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일타운에 있는 포스트였지만
Davie에 있는 매치스틱에서 오픈마이크한다고하니
9월25일에 시간되시면 방문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은 저희가 시킨 버터크로아상
아몬드크로아상먹고싶었는데
없어서.. 버터시켰는데
베이커리는 pallet이나 JJBEAN이 더 맛있습니다..ㅋㅋ
그럼 벤쿠버 로컬 카페 매치스틱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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