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여기갔어!

한국 스타벅스 / 캐나다 스타벅스 차원이 다른점!

차빛 2024. 7.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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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도 스타벅스 앱이 있다.

 

 

벤쿠버 다운타운에 꽤 많은 스타벅스가 있다!

 

하지만, 한국과 엄청 다른것들이 몇가지 있다.

 

 

 

 

 

첫째, 텀블러를 사도 공짜음료가 없다!

 

한국에선 텀블러사면 안에 무료음료 쿠폰이 있는데,

여긴 없다. 대신에 한국보다 텀블러가 싼 것 같기도 하다.

(사실 한국 스타벅스는 어떤지 지금은 잘 모름.. 일년반전엔 여전했다!)

 

 

 

 

 

둘째, 한국은 프리퀀시, 여긴 별

 

한국은 프리퀀시 모아서 한국스타벅스에서 만든 MD 받을 수 있지만,

여긴 그런건 없고 주문해서 별 모으면 텀블러나 무료음료 같은 걸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프리퀀시받는거나 여기서 별 모으는거나

많이 안가면 오래걸린다.

그래도 이번에 400개 채워서 아이스컵하나 받았다!

 

매장에서 봤을 땐 보라색이였는데..

 

음료받아서 나와보니 핑크였다..

 

 

 

 

셋째, 한국보다 이벤트가 많다.

 

 

한국도 요새는 1+1이벤트 하는 것 같은데

여기도 꽤 자주 1+1이벤트를 한다.

 

 

 

게다가

무료로 재활용컵에 담아주는 이벤트,

별 두배적립,

커피랑 베이커리 같이 시켜서 5천원 등등

한국보다 훨씬 이벤트가 많다!

 

그래도 커피는 맛이 없지..

 

 

 

 

 

넷째, 길가다가 목말라서 들어가도 얼음물 준다.(일회용컵)

 

한국은 물 정수기? 같은게 비치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도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없는 곳이 더 많다.

 

 

아날로그파라..

 

 

 

음료시키고 물 따로 달라그래도 주고

그냥 길다가다 목말라서 들어가서 얼음물 좀 줄 수 있을까하면 준다.

 

그것도 일회용컵에 준다.

 

또, 내 텀블러에 넣어달라고해도 주는데 이 경우엔 오염의 이유로

텀블러를 담을 수 있는 컵을 가져와서 거기에 텀블러 넣어주면 주겠다고 한다.

 

위생적!

 

 

 

 

다섯째, 아메리카노만! 더 큰 사이즈에 받을 수 있다.

 

 

 

이렇게 Tall 사이즈를 고르고

아래 컵사이즈에 Venti를 고르면

 

가격은 톨사이즈만큼내고 얼음이나 물을 더채워 큰 사이즈에 먹을 수 있다.

단, 아메리카노만

 

 

 

 

 

 

 

또 다른게... 이 외는 아직 모르겠다 하하

 

스타벅스에서 일하는게 아니니깐...

 

 

 

제가 모르는 또 다른팁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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