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메이플릿지 paintball 게임 그리고 블루베리 피킹 아니고 바잉, 벤쿠버 여름 주말 즐기기

 

 

 

다운타운에서 제롬이가 사는 메트로타운까지 스카이트레인타고 30분

 

메트로타운에서 Maple Ridge paintall 하는데까지 차로 40-50분정도 걸렸다.

 

 

 

위치는 이곳!

 

https://maps.app.goo.gl/knwxLXgVVZ2f7xuq8

 

 

 

 

예약을 했다면 무조건 waiver 제출해야하니 예약한사람이 링크를 공유하고

참여자는 register를 해야함!

 

 

 

 

 

 

다 하고 나면 이메일이 이렇게 온다!

 

 

 

 

페인트볼을 안아프고 즐겁게 즐기려면

옷을 한겹더 있는게 중요한 것 같다.

 

서있는데 괜히 맞음..

 

- 준비물 -

 

물, 간식, 땀 닦을 수건, 갈아입을 옷,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발목보호가능한)

가능하다면 미리 화장실가기(이동식화장실써야함)

 

 

 

 

 

 

 

 

 

 

도착!

주차장에 주차하고나면 오래된 헬리콥터가 있다

여기서 사진한방찍어주고 ㅋㅋㅋㅋㅋ

 

 

 

 

 

 

 

들어가면 담당 Marshal가 반겨주고

왼쪽에 있는 저 컨테이너에서 옷을 받아야한다!

 

 

 

 

 

 

 

 

 

ㅋㅋㅋㅋ써니는 옷도 엄청 큰걸 받아서

크다고 불평

그래서 접어줬는데 자꾸 흘러내려서 결국엔 테이핑을 했다.

 

 

 

 

나는 반팔에 반바지 입었는데

그래도 더웠다..

 

그냥 덥다

저기에 헬멧도써야한다.

 

3세션으로 브레이크가 있는데 브레이크로 나올때마다 위에는 벗고 반만 입어야 살만하다!

 

 

 

 

단체사진도 찍고

직원들이 엄청 엄청 친절하다

미쳤다.

 

그냥 재밌었음.

 

 

 

 

 

 

 

단점이라면 페인트볼이 비싸다!

100개가 주어졌는데 그냥.. 한판만하고 나면 없음..

 

내가 잘 못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쏘려고 가는거니깐...........

 

그리고 총알이 멀리날라가지않으니깐 웬만하면 가까이서 쏴야함!

 

3세션 모두 다른 필드에서 진행되므로 맵 마다 다른 룰임!

 

 

 

 

나는 총알 다 떨어져서 써니뒤에 숨어서 지켜보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 총알 맞은 우리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었다.

 

 

나도 총알떨어져서 뒤에 안전지대에 가만히 있었는데 배에 총맞음.;;;

 

잠깐 아픈데 옷위에 맞아서 다행이지만

써니는 목 가린 곳 사이로 총알을 맞아서 부었다ㅋㅋㅋㅋ

 

 

 

 

 

 

 

 

이렇게 신나게 총쏘고

더워서 죽겠다가

물마시고 괜찮아져서

 

 

블루베리 사러 근처에 감!

 

 

 

 

 

 

 

 

 

 

 

제롬이가 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블루베리농장을 찾아서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

인자하시고 어디 고을에 계실 것 같은 할아버지느낌!!

 

 

 

 

 

게다가 다운타운에서 왔다하니 멀리서왔다고

2파운드나 더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써니가 20파운드를 샀기때문.......

 

 

 

 

 

야이씨.. 20파운드 = 9키로

맞는거야 이게 써니야..?

 

블루베리 잼 만들거라했다..

그럴 냄비가 없는데 어케할거야...............

 

아무튼 이렇게 주말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