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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애 4

터키인 써니의 한국 첫 방문기 - 대한항공 보잉 787-9 YVR to ICN 수하물 박살과 빠른 대처

드디어 한국 도착 후 2주만에 올리는 터키인 남자친구 써니의 한국방문기 1!   저희 비행기는 12월 16일 오전 12시 10분 KE0076편 보잉 787-9였습니다.(벤쿠버 시간) 일요일 아침엔 늘 하던대로 Pallet가서 샌드위치에 커피, 그리고 컴퓨터.. 코딩 좀 하다가 3시쯔음에 집으로 가서 짐 다 싸고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그리고 7시즈음 되서? 이제 배도 고픈데 슬슬 공항가서 뭐 먹고 기다릴까?해서엄~~청 일찍 공항에 갔습니다.   12시 비행기인데 이미 8시에 도착해서..도착했을 때는 대한항공 카운터는 안열려있었고 게이트만 나와있어 가지고 먼저 밥을 먹기로 했어요.   PAJO'S 라고 피시앤칩스, 햄버거 등등 파는 패스트푸드점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벤쿠버공항은 작기도 작을뿐..

곧 할로윈이라고 코스튬 사모예드와 눈마주치기

중간고사가 다가오고지금 이 글을 쓰는 지금총 3개의 중간고사를 끝냈다. 다 다음주 월요일에 또 하나가 기다리고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금방끝내고 남들보다 일찍나옴.. 주관식이나 서술형은 뭐,. 나중에 채점한다니아직 점수를 알 수 없지만 이해할 수 없는건.. Javascript코딩을 왜 손으로 풀어요.. 써니한테 얘기했더니컴퓨터를 배우는건데 왜 컴퓨터를 안쓰고 손으로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어 개발자도 이해못함.ㅋ 교수 본인말로는 손으로 풀면사고를 하다가 막혔을 때 직관적이다?음..?네?????? 컴퓨터로 풀면... 더 직관적이잖아요...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있는걸요..?이해불가.. 암튼 기말고사도 손 코딩할 거 같음.. 짜증.........................

off to YVR 2024.10.11

30대 대학교생활, 양배추썰다가 응급실행, 아프다는 핑계로 외국인 남자친구 부려먹기

30대에 다시 대학교 다니는게 여간 힘든일이아니란걸 3주차인 지금 다시 느끼게 됐다. 천천히 일어나서 일하고 거의 자유자재로 살았는데월화수목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아침 수업듣고 과제하고, 퀴즈 준비하고이제 중간고사 준비를 해야한다.   이제 레인쿠버가 다가오고 있어날씨도 우중충하고 아침 7시30분에 집에서 나와서 이런 뷰를 보며 지하철로 간다. 한국에서 출근할때와 다른건한국은 너무 작은 대지에 사람들이 밀집해있다보니 지하철만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데벤쿠버는 그렇게 심하진않다. 한번도 낑겨서 지하철을 타본적이 없다.  오늘 아침은 가을이 오고 있어서인지예일타운 앞 바닷가는 해무가 잔뜩 끼어있었다.       학교에서 팀홀튼, 스타벅스, 카페테리아 제외하고그나마 빠르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브웨이 왜 한국하..

off to YVR 2024.09.25

터키남자친구가 터키 안탈리아 가족방문 후 사온 핸드메이드, 터키쉬딜라이트 그리고 보내준 사진들 구경하기 제 1탄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가 터키 가족방문 겸 휴가 후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됐는데 터키에서 가져온 귀여뽀짝한 아이템들과 그동안 보내준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써니는 터키의 지중해 Antalya, 한국사람들은 안탈리아? 라고 부르는 곳 출신입니다아~!  써니가 안탈리아 어디 지나다가 플리마켓에서 샀다는핸드메이드 제품들! 진짜 보자마자 귀여워서 내 생각났다고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니트들은 겨울되면 입을건데왼쪽꺼는 약간..원시인 옷 느낌이지 왜    어렸을 때 영화 고인돌가족에 나온그런 옷 같다..     이 가방도 왠지 그래.. 고인돌가족에 나온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는~_~ 그리고 미니언즈는 너무 귀여워서 가방에 ..

Day by Day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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