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여기갔어!

2024 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 F-22 a.k.a 스텔스 그리고 한인 카페 La foret 제 1편

차빛 2024. 8. 1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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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 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 가는 날!

 

벌써 4월에 얼리버드 티켓 오픈하자마자 구매해 놓은

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를 가기 위해

 

전날 일찍 자고 아침일찍 준비해서 제롬이와의 미팅 포인트인

Royal Oak역에 일찍 도착했다.

 

 

 

일찍 도착한 우리의 목적은

커피!!!!!!!!!!!

 

 

Paint ball 하러 갈 때도 여기서 제롬이를 만났는데

그때는 9시 전이여서.. La foret 오픈전이라 갈 수가 없었다.

 

역에서 좀 만 더 걸어가면 더 큰 La foret매장도 있는데 거긴 사람도 너무 많고

사람들이 인스타 찍으러 오는 느낌이랄까 ?

아무튼 이번엔 역 옆에 있는 Royal Oak를 딱 9시에 갈 수 있었다.

 

 

 

 

 

약간 아이스크림 가게처럼 생김.

 

동심을 자극하는 그런 색이랄까.

버블껌..?

 

 

 

크루키부터 케익

 

진짜 한국에 있는 카페 온 느낌ㅋㅋㅋㅋㅋ

 

직원분들도 한국분들이시다.

 

 
 
 
 

가격도 뭐 그냥 서울에 있는 카페 가격대이다.

비싼건 여기나 거기나 매 한가지

 

그래도 빵만드는데 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La foret 커피는 산미있는 원두를 쓰는 것 같다.

고소한원두파인 나는 안좋아할만한?!

그래도 엄청 산미있는건 또 아닌거같고!

 

 
 

저기 큰 매장도 옆에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같은 컨셉이였다.

 

 

 

우리가 시킨 커피

플랫화이트와 아이스라떼

 

따뜻한 음료용 컵도 너무 예쁘다 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컵 같다.

 

 

 

 

써니가 먹고싶어해서 산

크루키!

 

모카 클라우드 크루키였나.

 

오 존맛

 

 

 

안에 크림이랑 위에 바삭한 쿠키랑 최고다.

크로아상도 바삭했음!

 

저번에 카나가 내 생일에 사온 쿠키 나 하나 먹었는데

얘가 다 먹어가지고

 

반해버려서 또 산 쿠키몬스터

 

바로 자기 옆에 쟁겨두고 먹는거봐..

 

 

 

 

 

또 지각생인 제롬이랑

9시 40분즈음에 만나서 에드워드 코스트코 카드로

먹을 거 챙겼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고른거 같았는데

Abbotsford 코스트코에는 과일플래터는 없는 모양..

 

https://warp-scissor-5e7.notion.site/AIRSHOW-PLAN-aa760a2c14a4412cbc5a8789e820661c?pvs=25

 

AIRSHOW PLAN | Notion

When and What time?

warp-scissor-5e7.notion.site

 

 

 

Airshow 준비물!!

 

준비물, 만나는 장소 등등 Notion을 통해 친구들한테 미리 배포했다.

필요하다면 들어가서 참고해보길:P

 

 

 

자세한 건 아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

⬇️⬇️⬇️⬇️⬇️⬇️⬇️⬇️⬇️⬇️⬇️⬇️⬇️⬇️⬇️⬇️⬇️⬇️

 

https://abbotsfordairshow.com/

 

 

 

 

 

도착해서 제일 먼저 먹은

코스트코 소시지

 

으.. 나는 소시지 안 좋아해서 별로였다.

 

한입먹고 바로 써니 줌,.

 

 

우리가 산 티켓은

 

우리가 4개월전에 구매한 티켓은

주차 포함티켓이다.

 

얼리버드라 이렇게 싼 거였고,

airshow 바로 전에 샀으면 아마 100불 넘었을 듯.

 

 

 
 

 

vip존 천막에 가려서 랜딩하는건 하나도 안보임 ㅡㅡ

 

 

 

우리보곤 천막치지 말라면서 ㅠㅠ

앞에 다 천막 쳐 놓으면 어떻게 보라는거야...

 

그래서 써니랑 만약에 다음에 오게되면 vip티켓 구매하기로 함.

 

 

 

 

이렇게 의자 펴놓고 평지에 앉으면 되는데

 

 

그리고 죄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비행기 이동하면 안보임..

 

너무 화났다..

 

의자가져와서 제발 앉아줘 여러분 ㅠㅠ

 

그래도 저 ~~ 멀리 있는 비행기랑 같이 찍었다.

 

스텔스가 미친놈이였다.

 

레이더에도 안잡힌다는데

하이퍼소닉이라는데 얘가 진짜 미친놈이였다.

다 지나가고 나면 소리가 들리고

 

 

 

 

 

 

맛보기용,

 

스텔스

 

 

 

f-18도 있었고

다양했다.

 

3시로 예정되어있던 f-22는 스케줄 바꿔서 2시부터 시작됐고

늦게 입장했다던 어떤 오빠는 스텔스 놓쳤다고 함.

 

그냥 아침일찍부터가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에어쇼 다 보는게 최고

 

2편에서 더 자세하게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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