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에는 혼자놀고저녁에 써니 만나서 데이트하기로 한 날 벤쿠버 총 4년정도 살았는데3개월빼고는 다 다운타운에만 살았지만아직 모르는 곳이 여전히 많아서 벤쿠버 다운타운 나들이! 혼자 뭐할까 생각하다가정처없이 예일타운을 걸어보기로 했다. 예전엔 다른거였다는데새로 생긴 편집샵도 가봤다. 프라이탁도 있고 카카오 골프옷도 있었다 ㅋㅋㅋㅋ 카카오는 전세계로 퍼지는건가.. 음 뭔가 중국인 취향에 맞는 편집샵 느낌이랄까.. 전신 거울 있길래 사진도 찍어보고옷도, 작품도 많은데 사람이 없는 편집샵이라..좀 민망했다. 그리고 직원이 계속 따라 다닌다..ㅋㅋㅋ 좀 볼게 ~~ 했는데 계속 쫓아온다.. 부담시러워서 더 빨리 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접시 가격 어마무시 ..